An Empirical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Korea's Loyalty Payments in Technology Licensing (Written in Korean)
기술의 도입자는 그 대가로서 기술공여자측의 직접비용뿐만 아니라 시장진출 기회의 상실을 보상하여 주는 간접비용 및 기술시장의 불완전함에 따른 독점적 이윤까지 지불하여야 한다. 본고에서는 기술도입대가에서 직접비용, 간접비용 및 독점적 이윤이 차지하는 비중을 기술도입업체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밝히고, 독점적 이윤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. 실증분석 결과에 의하면, 첫째, 독점적 이윤의 비중은 기술의 성격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는 하나 평균적으로 전체 기술대가에서 약 70%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, 둘째 독점적 이윤의 비중의 결정요...
Main Authors: | , |
---|---|
Format: | Article |
Language: | English |
Published: |
Korea Development Institute
1987-06-01
|
Series: |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|
Online Access: | https://doi.org/10.23895/kdijep.1987.9.1.83 |
id |
doaj-c20733ccd7d044e2ba420c8bf0edef89 |
---|---|
record_format |
Article |
spelling |
doaj-c20733ccd7d044e2ba420c8bf0edef892020-11-24T21:20:51ZengKorea Development Institute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2586-29952586-41301987-06-0191839110.23895/kdijep.1987.9.1.83An Empirical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Korea's Loyalty Payments in Technology Licensing (Written in Korean)이, 원영김, 재형기술의 도입자는 그 대가로서 기술공여자측의 직접비용뿐만 아니라 시장진출 기회의 상실을 보상하여 주는 간접비용 및 기술시장의 불완전함에 따른 독점적 이윤까지 지불하여야 한다. 본고에서는 기술도입대가에서 직접비용, 간접비용 및 독점적 이윤이 차지하는 비중을 기술도입업체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밝히고, 독점적 이윤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. 실증분석 결과에 의하면, 첫째, 독점적 이윤의 비중은 기술의 성격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는 하나 평균적으로 전체 기술대가에서 약 70%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, 둘째 독점적 이윤의 비중의 결정요인은 기술이 개발된 시점에서 이전될 때까지의 시차, 세계적으로 동일기술의 잠재적 공여가능기업의 수 및 기술이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었는지의 여부를 포함한다. 즉, 기술이 개발된 후 도입시기까지의 기간이 길수록, 기술의 잠재적 공여가능기업의 수가 많을수록 독점적 이윤의 비중은 낮아지며, 일본의 기술공여자는 다른 나라의 공여자에 비하여 보다 높은 독점적 이윤을 대가에 포함시킨다.https://doi.org/10.23895/kdijep.1987.9.1.83 |
collection |
DOAJ |
language |
English |
format |
Article |
sources |
DOAJ |
author |
이, 원영 김, 재형 |
spellingShingle |
이, 원영 김, 재형 An Empirical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Korea's Loyalty Payments in Technology Licensing (Written in Korean)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|
author_facet |
이, 원영 김, 재형 |
author_sort |
이, 원영 |
title |
An Empirical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Korea's Loyalty Payments in Technology Licensing (Written in Korean) |
title_short |
An Empirical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Korea's Loyalty Payments in Technology Licensing (Written in Korean) |
title_full |
An Empirical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Korea's Loyalty Payments in Technology Licensing (Written in Korean) |
title_fullStr |
An Empirical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Korea's Loyalty Payments in Technology Licensing (Written in Korean) |
title_full_unstemmed |
An Empirical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Korea's Loyalty Payments in Technology Licensing (Written in Korean) |
title_sort |
empirical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korea's loyalty payments in technology licensing (written in korean) |
publisher |
Korea Development Institute |
series |
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|
issn |
2586-2995 2586-4130 |
publishDate |
1987-06-01 |
description |
기술의 도입자는 그 대가로서 기술공여자측의 직접비용뿐만 아니라 시장진출 기회의 상실을 보상하여 주는 간접비용 및 기술시장의 불완전함에 따른 독점적 이윤까지 지불하여야 한다. 본고에서는 기술도입대가에서 직접비용, 간접비용 및 독점적 이윤이 차지하는 비중을 기술도입업체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밝히고, 독점적 이윤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. 실증분석 결과에 의하면, 첫째, 독점적 이윤의 비중은 기술의 성격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는 하나 평균적으로 전체 기술대가에서 약 70%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, 둘째 독점적 이윤의 비중의 결정요인은 기술이 개발된 시점에서 이전될 때까지의 시차, 세계적으로 동일기술의 잠재적 공여가능기업의 수 및 기술이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었는지의 여부를 포함한다. 즉, 기술이 개발된 후 도입시기까지의 기간이 길수록, 기술의 잠재적 공여가능기업의 수가 많을수록 독점적 이윤의 비중은 낮아지며, 일본의 기술공여자는 다른 나라의 공여자에 비하여 보다 높은 독점적 이윤을 대가에 포함시킨다. |
url |
https://doi.org/10.23895/kdijep.1987.9.1.83 |
work_keys_str_mv |
AT iwonyeong anempiricalanalysisofthedeterminantsofkoreasloyaltypaymentsintechnologylicensingwritteninkorean AT gimjaehyeong anempiricalanalysisofthedeterminantsofkoreasloyaltypaymentsintechnologylicensingwritteninkorean AT iwonyeong empiricalanalysisofthedeterminantsofkoreasloyaltypaymentsintechnologylicensingwritteninkorean AT gimjaehyeong empiricalanalysisofthedeterminantsofkoreasloyaltypaymentsintechnologylicensingwritteninkorean |
_version_ |
1726002530970763264 |